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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충청 이남 밤까지 폭우 고비...내일부터 장마 소강 / YTN

2023-07-18 687 Dailymotion

비 피해가 컸던 지역에 밤까지 추가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내일부터는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며 비가 그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기상 재난 기자 연결해 장마 현황과 전망 알아보겠습니다. 정혜윤 기자! <br /> <br />지금 어느 지역에 호우가 내리고 있나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가장 비가 강한 곳은 충청과 경남 서부 지역입니다. <br /> <br />시간당 30mm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고요, <br /> <br />전남 해안에도 비가 강합니다. <br /> <br />먼저 YTN 재난 cctv로 실시간 비 상황부터 확인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경남 남해선 문산 부근입니다. <br /> <br />비가 강해지면서 화면 곳곳에 빗방울이 맺혀 있는 모습이고 차가 지날 때마다 물이 튀어 오르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부근은 밤까지 강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, 평소보다 20% 이상 속도를 줄여 이동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다음 충청도로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논산 국도 세종 대평 교차로 부근인데요 <br /> <br />호우경보가 발령 중인데, 빗줄기도 무척 강합니다. <br /> <br />차들은 마치 밤처럼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앞으로 그럼 주의해야 할 곳 어디고, 비는 얼마나 더 내릴까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오후 늦게까지 충청과 호남, 밤부터는 영남지방이 주의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장마전선을 이루는 저기압이 이 지역을 차례로 통과하기 때문인데요, <br /> <br />예상되는 비의 양은 충청 이남에는 최고 200에서 350mm, 경기 남부에 최고 80mm입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이번 비는 지속시간이 짧지만, 강한 비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특성을 보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토양이 무척 약화한 상태여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마전선은 내일 먼 남해로 잠시 물러나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금요일까지 비 대신 무더위가 이어지다, 주말과 휴일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문화생활과학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혜윤 (jh03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3071812504249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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